MCT 자격증 실물을 받기위한 삽질.

MCPD라는 자격증 트리를 완성하였다. 700,700,800대,972점 네과목 점수다.

MCT의 선수과목인 MCPD를 완성하였으나, 아무도 어느곳에 MCPD를 완성했으니 MCT를 주세요 하면 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http://microsoft.com/mcp 보면 콜센터 연락처가 있다. 국제전화번호이자, 무료번호다. 전화를 하면 친절하게 한국상담원이 전화를 받는다. 메일로 MCT와 합격과 관련된 증거?들을 보내면 확인해 주겠다고 한다. 아주 친절하다. 보내고 나니 자동으로 회신메일이 하나 날라온다.

하루안에 처리 확인하고 연락을 주겠다는 회신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내일이 기대된다. 돈을 내라고 답변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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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skyfall

Movies 2012. 10. 27. 22:35

영화동호회 유료번개 다녀왔다.

아이멕스에서 보는맛이 새로웠다.

중학교 시절에 63빌딩에서 본 아이멕스 영화 <그랜드캐년>이 생각이 났다. 중학생이고 촌놈이라 그런지 어마어마 했었던 화면이 맘속에 있었는데 커서보니 그정도로 충적적인 화면이나 영상은 아니었다. 요즘은 3D도 있지 않은가..

007 스카이폴

대체적인 영화느낌은 서부영화 같고 주인공은 늙은 <클린트이스트우드> 느낌이었다.

권선징악이지만, 주인공이 천하무적은 아니라는 점. 처음장면에서 부터 총맞고, 총맞고, 다리위에서 떨어지고, 늙고 체력도 저질이고, 최신 무기도 없다. 하지만 악당과 타협하지 않는다. 현대적인 장치들(자동차,무기 등)을 사용하다가 후반부에 잠시 50년전 007씨리즈의 향수에 젖게 만드는 씬들이 나온다. 노병의 귀환같은. 하지만 그것도 잠시. 향수는 향수일 뿐 악당이 출현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온 주인공. 마지막 일격은 다름아닌 칼이다.

감독이 말하고 싶은 것은 "시대는 현대지만,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가는걸 말하는 것"이라고 동호회 회원중 한명이 이야기를 해줬다. 그말이 맞는 것 같다.

멋지게 늙어 가고 싶다. 영화 속 체력은 저질이지만 주인공은 군살 없는 몸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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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 (Microsoft Certified Trainer)

권유로 시작을 했고, 관심반 욕심반으로 시작을 했지만, 쉬운건 아니였다고 생각된다.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자격증이고, MS 개발자 또한 요즘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칼을 갈고 기회를 기다리자, 언젠가 다시 과거의 영광?을 회복할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5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7시간씩 35시간의 강의를 들었다. 2회분의 강의를 녹화하였고, 1회의 인터뷰 후 합격메일을 받았다. 그래도 아직 MCPD라는 선수자격증을 따고 일정 금액을 입금해야 최종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단다. MS의 담당자가 퇴사하는 바람에 교육에 대해서 지원은 끊긴지 몇주째다. 다행히 같은 기수 수강생들 모두 합격해서 Facebook에 그룹은 남았다.

자격증이 나온상태는 아니지만, 예비 MCT 중 몇몇은 강의를 시작한 것 같다. 강의 수요는 많다고 하니 다행이 아닐수 없다. Windows 8과 Store의 영향이 큰 것이라고 생각된다.

올해는 몸을 만들자. 내년부터 제대로 달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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